사진=지마켓
사진=지마켓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지마켓(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디지털가전, 명품, 브랜드패션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건강식품, 캠핑템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상품과 건강식품 전문 직구쇼핑몰과 패션 전문 직구쇼핑몰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에 인기 직구쇼핑몰 전용 중복쿠폰도 제공된다. 

한편 오는 16일까지는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수입명품과 직구 브랜드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품관 △컨템포러리 △썸머 잡화 △의류 △스포츠 △유아동 △역시즌 등 총 쇼핑 테마에 따라 7개 관이 구성된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 MD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서 파격 할인가를 만나볼 수 있다.

수입명품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패션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7%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선 넘는 직구 카드사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 해외직구실 이중복 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패션, 명품, 뷰티 등 수요가 급증하는 직구 품목들을 모아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며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