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19일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와 여승주 한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2021년 4월 '상품 개발과 판매의 분리(제판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출범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축제의 마당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에서 진행됐다.

연도대상에 참석한 평택지역단 효승지점 한수정 팀장은 "FP로 10년째 경력을 쌓아왔지만 해외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며 "지금까지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경험이 더 큰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연도대상의 슬로건인 ‘새로운 길을 걷다’처럼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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