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단법인 생명의 숲, 양천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AIA생명 임직원과 가족, 마스터 플래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나무들을 심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는 AIA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을 위해 AIA생명의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았던 의미 있는 활동으로 2030년까지 아태지역 10억 명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AIA 원 빌리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AIA생명은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탄소 중립 지원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열매 나눔캠페인'의 행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로 2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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