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한부모의 날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금은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긴급양육 물품인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친환경 용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구성 미혼한부모가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ESG 경영으로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0년째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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