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서울 은평종합복지회관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분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NH농협생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마스크와 떡, 계절과일 등 먹거리로 채워진 효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 부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활동도 진행했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이웃에서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