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라울 뒤피:색채의 선율' 단독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라울 뒤피의 대형 회고전이다.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대표 걸작과 뒤피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고객과 FC 약 1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전시 총괄 큐레이터를 맡은 트루아 미술관 관장 겸 프랑스 공공미술관 큐레이터 협회 회장인 에릭 블랑슈고르쥬가 참가자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도슨트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예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께 최고의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9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며, 신한라이프는 전시 기간 동안 고객 초청 이벤트, 입장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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