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하는 제 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1993년에 제정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심사하는 광고제로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광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에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하나금융그룹의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은 K리그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 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도 선정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차별화된 스포츠 및 ESG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 시켜 나가겠다”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 하나원큐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활동 및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문화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단 운영 ▲비인기 동계 스포츠인 루지 및 롤러 후원 등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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