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품 관련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해 나갈 ‘풀무원 59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부모니터는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다른 식품회사,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의 자녀를 둔 전업주부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되는 59기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월 2회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석해 활동하게 된다.
지원은 29일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나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주부모니터 지원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및 스캔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며 1차 합격자 선발 후 4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면접 심사가 이뤄진다. 면접 시간은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하고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4월 7일이다. 59기 주부모니터의 첫 번째 정기 모임은 4월 13일 열린다.
선정된 59기 주부모니터에게는 월 1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추가 혜택으로 풀무원 제품 제공 및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장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추가 혜택은 변경될 수 있으며 공장견학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메타버스 두부팩토리 공장견학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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