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도서관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순회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공원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인천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공원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을 모집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인천의 시민참여형 공원 민관협치 모델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인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공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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