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된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 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최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대표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27일에도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해 원예시설 피해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 ‘구세군자선냄비’에 겨울나기 후원물품 전달
- NH농협손보, 신규 전속 모델로 배우 유인나 발탁
- NH농협손보,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 NH농협손보, '2022 CS-AWARD 시상식' 개최
- NH농협손보,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 출시
- NH농협손보,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 개최…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동
- NH농협손보, 유튜브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 공개
- NH농협손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 NH농협손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 앞에선 "농민 위해" 뒤에선 "보험금 못 줘"…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두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