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파란청춘(破卵靑春)’ 장학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중 학업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번 장학사업으로 15명의 대학생들에게 연간 총 5000만원의 장학금과 생활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며 연 2회 청소년 자립 지원 및 장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립에 필요한 단계별 정보와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장학생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조성용 SGI서울보증 상무는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 KB라이프, 새 출발 ‘1호 고객’에 감사의 마음 전해
- KB국민은행,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2호 헌정
- "세뱃돈으로 재테크하고 경품 받자" 한국투자증권 설연휴 이벤트
- CGV, ‘2022 앤어워드’ 문체부 장관상 등 3관왕 수상
- 신한은행, 신한갤러리에서 김환·이동엽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 개최
- 도미노피자, 명절 맞아 포장 40% 할인 ‘설프라이즈’ 프로모션
- SGI서울보증, 창립 54주년 기념식 개최… ‘SGI WAY 2030’ 선포
- SGI서울보증,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 SGI서울보증, 신설법인 '무담보 특별 보증지원' 1년 연장
- SGI서울보증, AI 로봇 보증 상품 출시
-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전북은행과 업무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