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에 대한 최장 만기를 50년으로 늘린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대출 기간이 늘어나면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줄일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만기를 최장 50년으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며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곁에 더 가까운 은행이 되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 Sh수협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큰글씨 모드’ 오픈
- Sh수협은행 ‘펀~해봄!’ 고객 이벤트 실시
- Sh수협은행,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 개최
- Sh수협은행, 2023 뉴비전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
- Sh수협은행, 어업인과 저신용 대출고객 중도상환수수료 영구 면제
-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한국어촌어항공단 방문…현장소통 강화
- Sh수협은행, WM 경쟁력 강화…고객 맞춤 세무상담 서비스 집중
- Sh수협은행,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 Sh수협은행, 설 앞두고 송파구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 Sh수협은행, 2023년 수산발전기금 융자사업희망자 모집
- '50년 주담대' 이제 와서 빚더미 주범?…오락가락 정책에 보험사 속앓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