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구영민, 김준하, 최재봉 상무 등 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영민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삼성화재 입사 이후 인사파트장을 거쳐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으로 재직해왔다.
김준하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삼성화재에 입사해 제휴사업부장, 기획1팀장, 전략영업마케팅팀장을 역임했다.
최재봉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삼성화재 입사 이후 미국법인장, 일반보험지원팀장, 기업영업1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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