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전개한 ESG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지역에 나무 8,641그루를 심어 '탄소중립숲'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식목활동에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에서 각각 나무 3400그루와 5241그루를 기부했으며 숲 입구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 및 임직원의 이름을 새겨 넣은 대형 현판도 설치됐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흔히 크리스마스 트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멸종위기 종이기도 한 구상나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식목의 효과로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탄소 약 9만4000kg이 매년 흡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ESG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메트라이프 고객, 설계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가 울창한 숲으로 바뀌게 됐다”며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육상생태계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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