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액션 스타 캠 지갠뎃과 전 UFC 챔피언 랜디 커투어의 리얼한 액션을 담은 영화 '블로우백'이 오는 11월17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돈 가방을 두고 펼쳐지는 두 남자의 추격전을 담은 영화 '블로우백'은 딸의 병원비를 위해 은행 금고 속 마피아의 돈 가방을 노린 ‘닉’과 '잭'의 배신과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아픈 딸을 간호하며 살아가는 ‘닉’과 은행을 털고 있는 괴한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피를 흘린 채 버려진 ‘닉’의 모습에 이어 정장을 차려입은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닉'은 그에게 닥칠 파란만장한 사건을 예고한다.
‘잭’의 연인인 ‘베로니카’가 ‘닉’을 비밀리에 만나는 장면 등은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는 가운데 총을 겨누고 있는 ‘닉과 ‘잭’, 그리고 ‘베로니카’의 모습은 절정으로 치닫는 복수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블로우백'은 치열한 복수와 함께 딸을 위해 모든 것을 건 부성애를 선보일 예정인 액션 스타 캠 지갠뎃의 새로운 매력과 최초의 UFC 2체급 챔피언 랜디 커투어의 리얼한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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