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강원도 지역 천곡초등학교와 송정초등학교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DB생명은 올해 초 금융 소외 및 취약층을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까지 6개교와 결연해 33회 교육을 실시하며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DB생명이 1사1교에 전달한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학생들에게 전교생 1인 1통장 개설 지원금 및 금융교육 우수장학금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향후 1사1교 외에도 복지관, 노인센터 등 고령층 중심의 결연 단체를 추가 확보하고 교육 횟수를 늘리는 등 금융교육을 단계별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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