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치매를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을 다이렉트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동일 유형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은 표준형과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으로 나뉘는데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의 경우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어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30세에서 60세까지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납입 기간은 5·10·15·20년, 보험 기간은 90세·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진단보험금을 치매 단계별로 나눠 경도 치매 150만원, 중증도 치매 250만원, 중증 치매 2000만원을 보장하며 중증 치매의 경우 매월 간병비를 50만원 지급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노인 질병과 장기 요양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으로 필수보험이 되고 있는 치매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가입 이벤트도 마련됐다. 상품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DB다이렉트보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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