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2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2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측은 "가수 신승훈, 장민호, 백지영, 거미, 김필, 양지은까지 총 6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과 현장 관객이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콘서트로 개최되며,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해 친환경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열리는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시민가요제'는 8살의 어린 참가자부터 외국인, 장애인, 음악 전공자, 열정 넘치는 60대의 최고령 참가자까지 전국의 200여 팀의 열띤 경쟁 속에서 4팀이 선정됐다. 시민가요제의 공연은 7일 19시 마루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2022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강남구청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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