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 리브 Next 카드 에스파 에디션’ 출시
KB국민카드가 아이돌 ‘에스파’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B국민 리브 Next카드 에스파 에디션’을 출시한다.
‘KB국민 리브 Next카드 에스파 에디션’은 ‘에스파’의 특별한 이미지를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이 상품은 12월 6일까지 3개월간 2만 좌 한정 판매한다.
또한 ‘카꾸(카드꾸미기)’를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 상관없이 편의점(CU, GS25), 커피·음료전문점, 올리브영, 다이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건당 5000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1000원까지 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의 현장 적립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에스파 에디션 출시 기념 오는 30일까지 ‘KB국민 리브 Next 카드’ 신규 발급 고객 선착순 5만명 대상 CU 편의점에서 1원 이상만 사용해도 최대 4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KB국민 리브 Next 카드’는 KB국민은행의‘리브 Next’에서 ‘리브포켓’을 개설한 청소년 누구나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 발급가능하다.
아울러 ‘리브포켓’에 충전한 금액 내(1일 최대 30만원, 월 최대 100만원)에서 사용한만큼 차감되는 상품으로 티머니 선불 충전 시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9월 맞이 문화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가 9월 한 달간 미술, 음악, 미식, 디자인 등 다양한 행사로 다채로운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한다.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SSG.COM과의 협업을 통해 ‘야키토리 파노’의 팝업 스토어를 17일 오픈한다.
강남구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야키토리 파노는 현재 가장 핫한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평가 받는다.
이태원에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9월 한 달간 10번째 뮤직 테마 전시 <Jazz Festival>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 뮤직 페스티벌의 원형을 제공하고, 라이브 뮤직의 미학을 알리는 등 20세기 대중문화에 큰 자취를 남긴 장르 ‘재즈’를 다룬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기획한 문화 프로젝트 ‘무신사X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가 열린다.
24일에는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세계적인 사진 작가 울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영화 ‘If One Thing Matters : A Film About Wolfgang Tillmans’를 상영한다.
울프강 틸만스는 우리 주변의 일상부터 젠더 이슈, 서브 컬처를 무표정하게 담아내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상영회는 유명 미디어 및 퍼포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라이브러리 내 ‘무빙 이미지 룸(Moving Image Room)’에서 진행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최종회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관리자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0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20회차 강연은 8일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이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경제 질서 재편과 침체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제 경제 질서 재편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장단기 금리 역전, 심리지표 불황 등 경제 침체를 예고하는 다양한 시그널에 따른 시사점을 살펴본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작년 11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과 애널리스트들의 강연을 매월 2회씩 진행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디지털포럼’ 1기는 20회차를 마지막으로 10개월의 과정을 마무리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계속해서 법인의 CEO, CFO에게 최신 경영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새롭게 개편된 신한디지털포럼 2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KB증권,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 운영
KB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해외주식 고객 매매 지원을 위해 24시간 주문 데스크를 운영한다.
해외주식 거래는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통한 유선 거래뿐만 아니라 KB증권 온라인 매체인 ‘H-able’,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도 가능하다.
추석 연휴기간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나라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홍콩과 중국은 12일에 휴장한다.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 환전 없이 원화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자체 FX 시스템을 통하기 때문에, 매매 시 많게는 1% 내외 부담하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글로벌원마켓’은 추석 연휴 등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아 환전이 불가능한 때에도 원화 입금만으로도 바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8월말 기준 가입계좌가 139만좌를 넘어서며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