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업계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획득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카드사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란 오프라인의 등기우편과 같이 온라인상에서 전자문서를 송수신 또는 중계하는 사업자다.

전자문서 유통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 재정·기술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정받을 수 있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문서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전자문서 송·수신 및 열람 일시 등 정보가 유통증명서를 통해 확인 가능해 이력 증빙에 유용하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 신한플레이 앱을 통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플레이 사용자는 ‘문서보관함’에서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 공공 문서는 물론 금융기관 상품 관련 안내문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연내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를 시작으로 ‘전자문서’를 이용하는 발송기관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밝혔다.

‘신한플레이 전자문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전자문서 신규가입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와 추첨을 통해 친환경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 선봬


롯데카드가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과 함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총 2종으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정판 카드 신청은 내년 8월까지 네이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카드는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해 네이버페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할부 서비스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가능하며 12·18·24·36개월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금 납부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만원 일 때 1만·1만5000 포인트를 월 1회 적립해준다.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우리카드, 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 'NU 오하쳌' 카드 출시


우리카드 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 'NU 오하쳌' 카드.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 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 'NU 오하쳌' 카드.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인기 일러스트 캐릭터 ‘다이노탱’과 디자인 콜라보한 ‘NU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와 동일하다.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MZ세대 인기 가맹점 무신사, 지그재그, 쿠팡,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교통, 이동통신, 공연티켓, 어학시험, 해외 등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를 발급하는 선착순 3만명은 다이노탱 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발급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다이노탱 대표 캐릭터 ‘쿼카’와 ‘보보’가 들어간 우편봉투, 캐리어, 스티커 세트로 구성돼 있다.

우리카드는 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다이노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한 선착순 1000명 대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다이노탱 굿즈), 3만원 캐시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지역 마트 혜택을 담은 ‘토마토 하나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토마토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토마토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지역 마트 사용 특화 카드인 ‘토마토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역 마트 기반 신선식품 배송 상생 모델인 ‘토마토’ 앱 운영사다.

2021년에는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된 리테일테크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토마토 하나카드’ 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전국 약 2800개의 토마토 솔루션 가맹 매장 및 토마토 앱 결제 시 3% (월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1%,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제공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토마토 하나카드’ 출시 기념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토마토 솔루션 가맹 매장 및 토마토 앱에서 결제하면 3% 청구 할인 혜택을 월 할인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 무실적 회원 대상이 카드 가입 후 이용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토마토 앱에서 진행한다.

토마토 앱은 집이나 직장, 혹은 현재 위치에 가장 가까운 지역마트에서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통합 결제가 모두 가능한 서비스다.

토마토 앱을 활용하면, 동네 단골 마트의 온·오프라인 행사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주문 시 마트에서 집으로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KB증권-푸른컵, 제주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진행


KB증권이 푸른컵과 친환경 운동을 실천한다. 사진=KB증권
KB증권이 푸른컵과 친환경 운동을 실천한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제작 지원 및 일회용컵 줄이기 운동을 함께한다.

두 기업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로 오염 저감과 청정 공기를 위한 노력 및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은 연 1500만명 수준으로 1인당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전국 지자체 중 압도적 1위이다.

푸른컵은 섬이라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외지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에 착안해 2021년 창업한 제주도의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푸른컵은 다회용컵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다회용컵을 공항 또는 제휴된 카페에서 대여하여 최대 7일간 사용하고 제주를 떠날 때 반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KB증권은 ‘Paperless, No Plastic, Save Energy’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사내 운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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