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서울 팝콘
제공=서울 팝콘

할리우드 스타 ‘로스 버틀러’(Ross Butler)가 내한한다.

서울 팝콘 조직위원회는 ‘2022 서울 팝콘’(2022 Seoul POPCON)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스타패스’(STAR PASS)에 배우 로스 버틀러가 게스트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스 버틀러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리버데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계의 아시아 배우다.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DC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에 캐스팅되는 등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계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로스 버틀러는 오는 26일과 27일에 ‘2022 서울 팝콘’의 스타패스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현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일반 관람객들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스타패스는 할리우드 스타와 단독 팬 미팅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팝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로스 버틀러는 1:1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미팅을 펼친다. 

‘서울 팝콘’은 글로벌 콘텐츠 마켓의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팝 컬쳐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오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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