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여자골프 레전드인 김미현 프로를 모셨다.
NH투자증권은 17일 ‘100세 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에 김미현 프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명사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명사 특강은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은 지난 13일, 3년 만에 갤러리 초청 대회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전 프로골프 선수이자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를 명사로 초청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미현 프로의 은퇴 이후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초청 고객들과 골프에 대한 질의응답, 원포인트 강습을 진행한다. 김미현 프로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골프왕’에서 지도자 역할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 시대 아카데미는 명사 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 김진웅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미현 프로를 모시고 외부에서 골프 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기회인 만큼 생방송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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