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은행 ‘땡겨봄’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 '땡겨요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땡겨요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땡겨요’ 고객을 위한 ‘땡겨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상생 배달앱이다.

이번 이벤트는 ‘땡겨요’에서 땡겨요 전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땡겨요 카드’ 발급 후 동 카드로 ‘땡겨요’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0개까지 제공되며 받은 쿠폰은 5개월 동안 매월 2개씩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건당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며 포인트는 1인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상생플랫폼을 추구하는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고객, 가맹점, 라이더가 상생하는 착한 배달앱을 추구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장해 전용 카드 출시, 프랜차이즈와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성카드, 앱 전용 '모니모 카드' 출시


삼성카드 '모니모 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 '모니모 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 첫번째 서비스 '모니모' 출시에 맞춰 모니모 전용상품 '모니모 카드'를 출시했다.

'모니모 카드'는 MZ세대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2개의 옵션서비스와 기본서비스를 제공한다.

첫번째 옵션서비스는 ▲온라인 패션·오늘의집 30% ▲스타벅스 50% ▲교보문고·스트리밍 30%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두번째는 ▲온라인쇼핑몰 ▲편의점·다이소·올리브영 ▲해외 이용금액 중 선택 영역에서 이용액 7%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각 옵션은 매월 변경할 수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서비스로는 이동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정기결제, 대중교통·택시 10%, 배달앱 10%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사내벤처 ‘하프하프’, 다날과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구축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사내벤처 ‘하프하프’ 팀이 다날과 BNPL(Buy Now, Pay Later) 결제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하프하프’ 팀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MZ세대에게 새로운 BNPL 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의 신용평가 및 채권관리 노하우와 ‘다날’ 통합 결제 관련 디지털 인프라를 융합해 서비스 확대를 위한 비금융정보 기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 3분기 ‘씬파일러’도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BNPL 결제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세금납부 고객에 캐시백·무이자할부 제공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카드로 세금을 납부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국세를 100, 250, 500만원 이상 납부하면 금액에 따라 각각 1, 2, 4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신용 회원의 경우 최대 1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납부의 달 4월을 맞아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세금 납부하시고 다양한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헬스케어 앱 ‘더 헬스(THE Health)’ 론칭


삼성생명 헬스케어앱 'THE Health'.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 헬스케어앱 'THE Health'.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 헬스’를 론칭했다.

‘더 헬스’는 AI기반 운동과 식이, 마음 건강 관련 서비스를 앱 하나로 제공한다.

운동 기능은 개인 특성과 목표에 맞는 맞춤형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추천해준다.

목표에 맞는 운동 영상과 스마트폰 모션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자세를 파악하고 AI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더 헬스’ 앱은 하루 1만보 걷기, 물 2리터 마시기 등 다양한 건강챌린지를 운영하고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하게 된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을 친환경 가방으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으로 제작한 친환경 가방 판매에 나선다.

메신저 백은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광화문글판 폐현수막을 재가공해 만든 이 가방은 재료 특성상 모양이 같은 게 하나도 없다.

가방 끈은 자동차 안전벨트로 처리했다. 가방에 쓰인 모든 소재는 세척, 살균 등 엄격한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거쳤다.

특히 교보생명은 이번 가방을 통해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나누고자 누깍의 동일 모델 대비 판매 가격도 낮췄다.

교보생명은 메신저 백 수익금을 모두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모두 국내 초등학교 내 학교숲 조성에 쓰인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료 낮추고 보장은 강화하고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보장을 강화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보장을 강화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상품개정을 통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보장을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보장한도를 확대했다.

또한 '자동차사고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특약도 추가됐다.

차 사고로 법원에 민사소송이 제기되어 판결, 소송상 조정, 소송상 화해로 종료된 경우 변호사 비용, 인지대, 송달료를 보장한다.

여기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과 걷기 실천 시 애니포인트를 돌려주는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부가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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