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상용차 고객 모빌리티 라이프에 파고들다


현대카드가 현대차 상용차 고객 전용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현대차 상용차 고객 전용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현대차와 함께 현대차 상용차 고객 전용 PLCC ‘현대 모빌리티(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선보인다.

이번 카드는 신차 구매 혜택과 화물차 유가보조금 혜택 및 주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상용차 전용카드다.

주유소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 특성을 고려해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맺고 이곳에서 주유 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자동차 구매 시점부터 이용·관리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상용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했다.


신한카드, 요식업종 혜택 강화한 ‘Eats More 카드’ 출시


신한카드 Eats More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Eats More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요식업종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Eats More(이하 이츠모아 카드)’를 출시했다.

네이밍 ‘Eats’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 생활과 밀접한 ‘요식 영역’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오프라인 전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잔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받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오프라인 요식 가맹점이나 배달앱 및 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마켓 이용에 대해서는 금액에 따라 500~1500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한 요식 결제시 신한플레이 앱을 이용하면 추가로 100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 농·임업인NH안전보험 역대 최다 판매


NH농협생명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에서 판매하는 농업인 전용 보험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자가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당 상품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을 위해 보장을 꾸준히 확대했다.

지난 2018년에는 ‘산재형’ 상품을 출시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농업인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농업인의 경우 국고지원 비율이 70%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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