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출시한 '별다줄카드' 플레이트.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출시한 '별다줄카드' 플레이트.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별다줄카드’는 ‘별별 혜택을 다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을 제공해 언택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상품이다.

패션, 명품, 리셀 및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생활밀착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FLEX(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RE-SELL(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FUN(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 집) 3가지 분야에서는 최대 14%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6대 생활업종 ▲교통 ▲커피 ▲편의점 ▲통신 ▲배달앱 ▲구독 영역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월 최대 6000원, 70만원 이상 최대 1만2000원이다.

아울러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최대 연 2회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연 6회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별다줄카드’ 플레이트 4종은‘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품된 디자인에서 선정됐다.

윤상운 사장은 “MZ세대뿐만 아니라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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