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대한민국 오피니언 여성 리더 그룹 ‘그녀들의 秀多(수다)’는 사랑의 연탄 봉사를 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홀로 사는 노인 8가구에 200장씩 1,600장을 전달했다. 올해로 2년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그녀들의 秀多’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다. 직종도 다양해서 아나운서에서 가야금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인이다. 그녀들의 수다는 각 분야 자신의 재능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홍보 와 사회봉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조직됐다.

그녀들의 수다 회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주변에 항상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며, 중소 및 중견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브랜드 ‘메디코이’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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