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그린필박스’
세븐일레븐이 롯데알미늄, 플랜드비뉴와 함께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그린필박스’ 운영을 시작했다.
자판기 형태인 그린필박스에서는 개인 리필 용기에 세제 등을 충전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띠끄’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3종으로 정상가 대비 2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리필은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 가능하며 자판기 특성상 높이 21cm 이하, 350ml 이상 담을 수 있는 용기면 사용 가능하고 리필 전용 용기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가쓰오우동’ 2종 추가해 라인업 새단장
풀무원이 ‘가쓰오 우동’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새단장했다.
정통 가쓰오 우동을 그대로 구현한 가쓰오 우동은 가쓰오부시육수에 깊은 감칠맛이 뛰어난 소다가쓰오부시를 추가해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제품이다.
여기에 우동 반죽을 사방으로 치대 삶은 후 급속 냉각 과정을 거친 ‘반전제면’ 우동면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가쓰오육수 베이스에 바지락과 다시마로 우려낸 ‘해물 가쓰오우동’과 가쓰오육수 베이스에 고온으로 로스팅한 훈연멸치를 더한 ‘멸치 가쓰오우동’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수타식 압연 롤러로 탱글하고 부드러운 면의 식감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올리브영과 온·오프라인 기획전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올리브영과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월 내내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MZ세대의 이른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한 단계별 맞춤 탈모 관리 제품 등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특히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으로 빠지는 모발수가 67% 줄어드는 효과를 검증한 제품이다.
실리콘오일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안정성 높은 제품으로 2020년 상반기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서 샴푸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위메프, 친환경 가드닝 ‘지구를 위한 식물 생활 키트’
위메프가 창작자들과 함께 택배 비닐 봉투를 새활용한 친환경 가드닝 상품 ‘지구를 위한 식물 생활 키트’를 선보인다.
위메프가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WE MAKE IT’의 일환으로 출시됐으며 식물 큐레이션 브랜드 ‘심다’, 비닐 공예 브랜드 ‘희(H22)’와 협업했다.
키트 구성은 ▲포트까지 통째로 심는 식물 ▲지구 모양 종이 씨앗(시드페이퍼) ▲생분해 봉투에 담긴 흙과 돌 ▲택배 비닐 봉투로 만든 분갈이 매트와 화분, 걸이용 끈 ▲종이 완충재를 재사용한 모종삽 등으로 식물 생활을 하면서 다른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했다.
상품은 위메프 앱·웹사이트 ‘발견’ 메뉴 내 ‘WE MAKE IT’ 코너에서 구매 가능하며 론칭 기념 20% 할인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롯데제과, ‘월간과자 X SPOTV NOW’ 과자 구독 서비스
롯데제과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SPOTV NOW’와 손잡고 과자와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을 같이 구독할 수 있는 컬래버 서비스를 선보인다.
‘월간과자 X 스포티비 나우’ 구독 서비스는 11월 11일까지 롯데제과 공식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구독자 1,000명에게 스포티비 나우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이용권은 두 차례에 나눠 휴대폰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이용권은 휴대폰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월간과자 내용물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과 함께 스포츠 영상을 시청할 때 어울리는 과자로 구성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제품은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향 구현에 주안점을 두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법을 이용해 무알콜 맥주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맥아엑기스와 유럽산 홉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했다.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이 0.00%인 완전 제로 알코올 제품으로 350mL 용량에 30kcal로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