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let:jump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let:jump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가입 후 고객이 보장금액을 직접 높일 수 있는 신개념 보험서비스(상품)인 ‘let:jump(렛점프) 종합건강보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et:jump종합건강보험’은 건강할 때에는 저렴하게 가입하고 필요 시 보장금액을 올릴 수 있는 ‘고객맞춤형 체증구조’를 갖춘 보험상품으로 고객 건강등급 기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부담금 없이 주요 질병담보 보장액을 가입 1년 후부터 60세까지 1회 추가할 수 있어 기존 상품과 차별성을 가진다.

추가가 가능한 질병은 일반암·갑상선암·기타피부암·유사암 진단비,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비 및 수술비, 질병사망 등 7종이다.

이를 위해 롯데손보는 보험료 할인 및 가입금액 추가 심사에 IT헬스케어기업 GHC의 ‘그레이드 헬스체인’을 활용한다.

롯데손보는 그레이드 헬스체인을 통해 판정된 고객의 건강등급이 1~3등급을 충족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월 영업보험료 15%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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