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MG사회적경제 기업든든대출'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G사회적경제기업든든대출’은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수수료 등을 우대 지원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부동산 담보대출 시 담보인정비율은 최대 85%까지 우대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다수 참가 및 방문하는 박람회에서 여신 전문 상담사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한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신상품 외에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도 취급하며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일자리 마련과 사회적 가치창출 등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직·간접투자, 물품·서비스 구입과 판로 지원 강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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