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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판매자회사 한화금융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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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판매자회사 한화금융서비스 출범
  • 김문수
  • 승인 2021.04.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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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FP 2만6천여명, 세전이익 2100억↑ 달성 목표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 정미경 FP 명예부사장, 기혜영 FP 명예이사 외 대표 FP 20여명과 대표 지역단장 및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라는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성과중심문화로 체질을 개선한다.

또 FP수수료와 리크루팅 시스템을 개선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생·손보 통합 컨설팅 및 디지털 지원을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5년까지 설계사 약 2만 6000명, 당기순이익 2100억원 이상 달성으로 타 GA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명의 임직원, 1만 9000여명의 FP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출범과 동시에 GA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되며 대형 생명보험 3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판분리를 통해 GA업계에 진출하게 됐다.

이와 함께 9개의 손해보험사(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와 제휴를 마쳐 FP들이 해당 손해보험사의 상품 판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손보제휴센터를 전국 각 지역단에 설치한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아우르는 상품 컨설팅을 제공하며, 보험금의 청구나 심사를 지원해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보험센터도 신설해 자동차보험비교견적 서비스와 고객문의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관장 중심의 자율적이고 스피디한 영업을 추구하기 위해 영업현장 조직체계를 본부-지역단-지점의 3단계 구조에서 지역단-지점의 2단계 구조로 개편했다. 

FP복지를 위한 제도도 신설한다. FP가 일부 수수료를 적립하면 그와 동일한 금액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형태의 복지서비스다.

‘투게더(Together) 제도’로 금액을 적립하고 일정금액 적립시 FP들의 복지를 위해 지급한다. GA업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형태의 복지서비스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업계 No.1 초대형 판매회사로 도약할 것이며, IPO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미래 성장력도 강화 하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