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서울 NH농협카드 본사에서 '2025년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과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NH농협카드는 디지털 서포터즈를 출범시킨 뒤 디지털 사업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고객과 영업점 직원 각각 20명씩 선발했다. 

디지털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개편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모드 지원 △편의성을 높인 무인증 현장결제 서비스 △직관적인 앱테크 포인트 적립앱 표기 등 실제 NH pay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해진 NH pay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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