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오는 25일(화)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여해 등대스템프투어를 중심으로 등대해양문화 확산과 등대해양문화 가치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해양 산업의 부가가치 확장과 미래 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아이들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따뜻한 등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바다세상 등대마을 만들기(무드등 만들기)', '등대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대 왕관 만들기(등대 디폼블럭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해, 나만의 깜찍한 등대 기념품을 직접 만들며 등대의 역할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 게임기로 캡슐을 뽑으면 등대 안전 키링이나 등대 디폼블럭 중 1가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굿즈 뽑기 이벤트'와 'SNS 홍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예쁜 등대 밴드도 증정한다. 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등대해양문화 확산과 등대해양문화 가치확산을 위한 문화사업을 널리 알리고, 체험 부스를 통해 국민들이 해양문화와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