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3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3분기 당기순이익이 29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2%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7146억원으로 6% 증가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624억원, 영업이익 788억원을 달성했다. 

자산관리 부문이 분기 최대 실적을 올리며 전체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 위탁영업과 자산운용 부문도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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