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전성기 자기돌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라이나전성기재단)의 암, 치매, 장애 등의 환자 돌봄 가족들에게 1박 2일 휴식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기돌봄캠프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바랑재'에서 진행된다. 

바랑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사회공헌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올해 9월부터 '자기돌봄캠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라이나생명을 통한 참가자 모집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초청한다. 

캠프 참여 일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라이나생명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치매를 가진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돌봄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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