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조리하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혀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렸다.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과 국산 돼지고기가 듬뿍 담겨 건더기가 푸짐한 잡채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재료 손질과 간 맞추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뚜기, 땅콩만 담은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 출시
- "라벨은 간소화·정보는 확대"…오뚜기, ESG 실험 '속도'
- 오뚜기,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 오뚜기 타바스코, 애슐리퀸즈 '맞손'…시푸드 시즌 협업
- 오뚜기-선미한과 '맞손'…한과 4종 선물세트 출시
- "만두도 콜라보 시대"…오뚜기,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 출시
- 오뚜기,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 출시
- 오뚜기, 드레싱·식용유 뚜껑 개선…"플라스틱 절감 앞장"
-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성황리 진행 중
-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돌파
- "간편하게 즐기는 바삭한 분식"…오뚜기, '야채튀김·고구마튀김' 출시
- 소비자가 붙여준 '갓뚜기'…브랜드 자산으로 진화
-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임연수구이' 출시
- 오뚜기, '더핫 열라면'X윙 디지털 광고 온에어
-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 오뚜기,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라면 부문 3년 연속 '1위'
- 오뚜기, '오즈키친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2종 출시
- 오뚜기, '진' 협업 진라면 완판...하반기에도 협업 제품 출시
-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45억 조기 지급
- 오뚜기 기획·제작 지원한 K-푸드쇼 '떡의 나라' 10월 전 세계 공개
- 오뚜기X한진관광,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 진행
- 오뚜기, '향신료, 인류사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