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앞서 선보인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주요 오프라인 점포로 확대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부산 센텀시티점, 내년 초 강남점에 비아신세계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비아신세계는 웰니스 체험, 북극 탐사, 모터스포츠 경기 체험 등 기존 여행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지난달 출시 이후 문의가 폭주하면서 오프라인에도 상담 창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매장에서는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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