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코리아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샤오미 라이프'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에서 진행된다. 샤오미는 집과 오피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STK 2025는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형성'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테크 전시회다. 올해는 14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샤오미는 '사람×자동차×집'의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해 사용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를 기반으로 통합된 스마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에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 가전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기능은 물론 실생활 속 활용 방식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STK 2025는 샤오미가 추구하는 스마트 생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스마트홈과 스마트오피스를 구성하는 데 있어 샤오미 제품이 갖는 유기적인 연결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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