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995년부터 안전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해온 지 30년이 됐다.

이에 농협유틍은 창립 1차 행사인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행사에 이어 4월 30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창립 2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5월 1일부터 7일까지 돼지 삼겹살(100g 1890원), 돼지 등갈비(100g 1780원), 한우 등심(100g 5980원·행사 카드), 하우스 수박(5kg 1만5900원·행사 카드)을 판매한다.

또 5월 1일부터 4일까지 밤고구마(1.5kg 4890원), 목우촌 오리훈제슬라이스(600g 1만400원·행사 카드)도 할인한다.

아울러 백오이(5입 2480원·행사 카드)와 완숙토마토(3kg 7980원)는 5월 1일 하루 초특가로 판매한다.

5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대추방울토마토(2kg 9900원·행사 카드)와 한우 안심(100g 1만480원)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한우 부채살(100g 6680원)과 하나가득 광천 재래 전장 김(20g·3봉 4130원)을 할인 판매한다.

5월 14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회원은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현대자동차 투싼 1명 △현대자동차 코나 2명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27명 △NH멤버스 5만 포인트 300명 △NH멤버스 1만 포인트 3000명 등 총 33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잡곡, 찹쌀, 토마토, 방울토마토, 비빔라면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행사 및 경품 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인근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