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새 학기를 맞아 PC부품과 노트북을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행사 첫날인 10일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11일 1TB 외장하드 △12일 16GB D램 △13일 1TB SSD △14일 노트북을 각각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당첨자 발표 이후 전액 환불된다. 또 행사 기간 5일 동안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래플 판매 품목은 새 학기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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