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9년 만에서울 내에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오픈한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4월 중순 '맥도날드 태릉입구역DT점' 오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장은 약 150평 규모로, 지상 2층에 약 120석 규모다.

한국맥도날드가 서울에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여는 것은 2016년 11월 '맥도날드 강남삼성DT점' 오픈 이후 약 9년 만이다.

현재 맥도날드는 4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60%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9년 만에서울 내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맞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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