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300일 감사제. 사진=넷마블
아스달연대기 300일 감사제.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300일을 기념한 감사제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 '시아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감사제의 일환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70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 효과가 주어지며, 기간제 영웅 장비 풀세트와 정령, 탑승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감사제 이벤트로 '부스팅 증표 상점'과 '성장 출석부'를 운영한다.

또 신규 파티 던전 '혹한의 전당'이 추가됐다. 혹한의 전당에서는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보스 '수라하'가 등장하며, 얼음 폭풍과 빙결 등 냉기 계열의 다양한 광역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제작 완료된 의상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착용한 의상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의상의 능력치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또 PvP 전장인 통합 필드에 3군도가 확장됐으며, 쌍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스킬 그래픽이 개선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출시 300일을 기념해 4월30일까지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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