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총 상금 3500만원 규모 실전투자대회 개최
토스증권이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9일간 열리며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가능하다. 토스증권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투자 부문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30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100만원 리그로 각각 구분된다. 각 리그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 상위 10명에게 총 3500만원의 상금이 리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이벤트 '순금 1돈 주인공은?' 실시
삼성증권이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20만원과 금 1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채권, 펀드, ELS(ELB/DLS/DLB 포함)를 온라인으로 500만원 이상으로 순매수하고 5월 30일까지 총잔고 1억원 유지 시 전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매수하면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단계별로 3억원 이상 순매수하면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CMA 계좌 내에서는 거래금액 2배가 인정된다.
해당 이벤트를 충족한 고객은 추가로 2가지 혜택과 보너스 추첨 참여가 가능하다.
첫번째는 해외채권 무거래 고객이 온라인으로 미국채권 500만원 이상 첫 순매수 시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5월 30일까지 잔고 3억원 이상 유지 시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및 2가지 추가 혜택 모두 중복 지급 가능하여 상품권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너스 추첨은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500만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잔고 1억원 이상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금 1돈을 3명에게 지급한다.
키움증권 '디지털 아카데미' 1기생 모집
키움증권은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1기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나 발급가능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 내용은 정규교과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정규교과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활용 능력 향상) △SQL 이해와 활용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능력 향상)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 분석 (금융 시장 분석·예측 능력 향상) △데이터 기반 서비스 구축(UX/AI)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 능력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 이후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움증권은 'K-디지털 트레이닝'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인재 양성 사업이다. 선도기업은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 한국데이터정보사회연구소(KIDIS)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해 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발맞춰 금융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청년을 돕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출시
DB금융투자는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영업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더블유자산운용의 투자전략과 자문을 참조해 DB금융투자가 직접 운용하는 방식이다. 사전 증여 솔루션을 거쳐 자녀에게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증대시키고 전문가의 안정적인 투자관리로 장기적으로 이익을 쌓아 가는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미성년 자녀에게 부모가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성년 자녀에게는 5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하며 투자로 발생한 각종 수익이나 배당금은 증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빠른 증여로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브랜드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있는 기업을 Bottom-up으로 발굴해 투자하고 국내외 상장주식 및 ETF, 국내RP, 예수금 등 선별해 분산투자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상품 가입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사전증여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 미신청 고객에게는 현금 10만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