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가 2025년도 ‘CI’ 출범식을 개최했다. kt ds 이상국 대표가 CI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kt ds가 2025년도 ‘CI’ 출범식을 개최했다. kt ds 이상국 대표가 CI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조직문화 리더 'CI(Change Innovator)' 2기를 선발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CI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을 리딩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출범했다. 

2025년 선발된 100여명의 CI는 긍정적인 소통과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 활성화에 힘쓰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본부 단위 홍보 대사인 'CI 앰배서더'와 팀장 씽킹 파트너인 'CI 미드필더'로 역할을 나누어 정체성을 강화했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CI & 팀장 페어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해당 워크숍은 조직문화 방향성에 대한 팀장과 CI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시행됐다. 참석한 이들은 토의를 거쳐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하는 부밍 프로젝트를 도출하고, 이어진 출범식에서 그 결과를 공유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상국 KT DS 대표는 "지난해 'Cloud와 AI 전문 SW기업'으로서의 KT DS의 2.0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CI와 함께하며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변화의 주역인 CI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리딩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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