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상품은 실리콘 무드등 및 블럭 캘린더 등 총 2종이다. 전국 소품샵, 아트박스 등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품샵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무드등은 기본 모드부터 7가지 색깔로 변경할 수 있는 컬러모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이콘과 문구 블럭을 활용해 원하는 달력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상품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권(IP)으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앞서 회사는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키워드
#넷마블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