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5 공모주 슈퍼위크 이벤트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KB증권은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LG CNS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서 2025 공모주 슈퍼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 CNS의 공모주 청약은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HTS ‘H-able(헤이블)’, WTS ‘M-able Wide(마블와이드)’, ARS,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31일까지 KB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완료한 국내 거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국내주식 쿠폰 3만원권(100명), 2만원권(300명), 1만원권(600명)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쿠폰은 이벤트 종료 후 2월 초에 지급되고, 쿠폰 사용을 위해서는 해당 금액만큼의 예수금을 보유해야 한다.

경품 추첨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청약을 완료해야 하고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과 공모주 청약의 순서는 무관하다. 


대신증권, 휴면고객에 3년간 국내주식 수수료 할인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2025년을 맞아 국내주식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최근 6개월간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이 다시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5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 중 최근 6개월간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복귀 고객이 온라인 거래매체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로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2025 웰컴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순입금액 따라 최대 100만원 연금저축 이벤트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4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저축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개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연금저축계좌에 신규입금, 타사연금계좌 가져오기, ISA만기이전금액을 모두 합산해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지급한다.

연금저축계좌에 100만~1000만원 미만까지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 5000원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1000만~30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3만원 상품권을, 3000만~5000만원 미만은 6만원 상품권을, 5000만~1억원 미만은 10만원 상품권, 1억~2억원 미만은 50만원 상품권, 2억원 이상 고객에게는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전원에게 제공한다.

특히, 해당 기간 타사에서 연금을 이전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 자금을 이전한 1000만원 이상 금액의 경우 순 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교보증권, 1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활동


교보증권, 사진=뉴스저널리즘
교보증권, 사진=뉴스저널리즘

교보증권은 1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매 분기마다 전사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정해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관리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투자성향 미등록 고객 관리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 △민원 사례전파 △전산장애 대응요령 등 고객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또한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민원예방 및 방문판매 금지행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등 금융분쟁 예방 및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점검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원 지급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비대면 계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내 거래한 옵션 계약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거래 계약수 합계에 따라 차등 한다. 50계약 이상 거래 시 5만원, 100계약 이상 10만원, 500계약 이상은 50만원, 1000계약 이상 거래하면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거래 합계 기준으로 단일 지급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양뱡향 투자, 레버리지, 헷징 등 기초자산인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수함으로써 가격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주식옵션 주문 증거금은 계약당 10달러로 절반으로 인하됐다. 거래 가능한 종목도 기존 200종목에서 맥도날드, 골드만삭스 등이 추가돼 300종목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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