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KOTITI시험연구원과 코웨이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 업무협약 체결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왼쪽부터 이상락 시험연구원장,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사진=코웨이 
지난 12월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KOTITI시험연구원과 코웨이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 업무협약 체결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왼쪽부터 이상락 시험연구원장,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12월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KOTITI시험연구원과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기술력 확보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소비재의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등을 제공한다. 협약식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 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열렸으며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과 이상락 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여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국내·외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연구 현황 관련 정보 교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제거 기술 관련 정보 공유와 기술협력 △공기청정기 미래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당사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기 분야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