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카페 알베르와 컬래버를 통해 '전지적 독자 시점 팝업 IN 카페 알베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지적 독자 시점 팝업 IN 알베르'는 웹툰 내 등장하는 주인공과 성좌들을 주제로 한 '성좌들의 연회' 콘셉트로 꾸며졌다. 디저트·음료와 함께 '전지적 독자 시점' 디오라마, 캔버스 액자, 후드집업, 마그넷 등의 다양한 굿즈들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X전지적 독자 시점 포토 부스를 통한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음료·디저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컵홀더·케이크픽 증정, 사전예약자 대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은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 12월 20일~2025년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하루에 총 8회차 운영된다.
한편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날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고, 그 작품을 완독한 단 한 명뿐인 독자 '김독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적 조회수 2억3000회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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