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MTS·HTS 입문 교육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비대면 투자 지원과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12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HTS(웹 트레이딩 서비스)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주식 주문 △관심종목 및 차트 설정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손절매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 강의를 선택해 사전 신청 후 들을 수 있다. 매달 첫 회차와 마지막 회차 과정 중에는 보이스피싱 최근 발생 사례와 대응요령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LS증권, 미국 주식시장 전망 담은 유튜브 영상 공개
LS증권은 미국 주식시장 전망을 다룬 '김종구의 강남머니' 7화 영상을 LS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리온'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종구의 강남머니'는 자산관리 베테랑으로 30여 년간 거액 자산가 및 기관투자가들의 자금 투자를 담당했던 김종구 LS증권 상무가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진균 리암그룹 대표 겸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가 출연해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둔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 주목할 만한 섹터와 종목 등을 소개했다.
정 대표는 역대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 증시가 상승했던 과거 통계를 고려할 때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에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향후 실질적인 금리 인하나 인플레이션 증가, 정부 정책 변화 등으로 주식시장 흐름이 올해와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주의 깊게 투자를 해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LS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 향후 시장 흐름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