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올저축은행은 10월30일~11월1일 양일간 수원에 위치한 매화초등학교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와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동아리 지원 등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올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7년째 수원 매화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4, 6학년 총 14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화폐와 환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화폐의 종류 및 발달과정을 알아보고, 조별활동을 통해 각 나라의 환율을 직접 검색하고 계산해 보며 환율과 환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더 많은 미래 금융소비자들의 올바른 금융 인식 형성을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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