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마스터스 아카데미' 세미나 연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액자산가·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3회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1,2부 강연과 한국 현대미술의 선두적인 인물로 꼽히는 최영욱 작가를 초빙한 3부 강의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항영 위원은 오랜 기간 미국 주식 시장을 분석해 온 전문가로,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강선우 미래에셋증권 고객상품전략팀 수석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실전 투자'를 주제로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전 전략을 공유한다. 강선우 애널리스트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부터 리스크 관리 전략, 매매 타이밍 설정 등 실전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번째 강연은 최근 런던 Saatchi Gallery에서 개인전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욱 작가가 진행한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인 김손비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법인 고객 초청 'IB포럼' 개최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법인 재무·기금 담당 임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IB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전략 수립을 위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제 정세 △글로벌 경제 △기업금융(IB) △인공지능(AI)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서 다가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을 제공했다.

세션1에서는 이슬람-중동 전문가 박현도 서강대 교수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배경과 향후 전망을, 세션2에서는 한국은행 출신 이남강 한투증권 이코노미스트가 긴축 이후의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세션3에서는 박준영 한투증권 이사가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공개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이익 창출 측면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한 세션4에서는 미국 반도체기술 전문회사 아나플래시(ANAFLASH)의 차현승 AI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법인 고객 초청 행사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의 재무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이 그간 기업금융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층 더 발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과 세계 곳곳에서 빚어지는 무력 충돌 등 복합적인 거시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의 활로를 찾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95호 발간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5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직장인 vs 자영업자 가구경제 △제2의 월급만들기, 배당투자 2가지 주제를 다뤘다. 첫 번째 리포트인 '직장인 vs 자영업자 가구경제'에서는 경제활동을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어느 쪽으로 하는 게 나은지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비교했다. 평균 순자산, 가구자산 구성, 연령대별 소득 등 다양한 방면으로 비교하면서 가구경제 상황이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리포트인 '제2의 월급 만들기, 배당투자'에서는 최근 커버드 콜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배당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배당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장기적으로 배당투자를 잘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설명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취업자 즉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배당투자의 기본적인 개념과 다양한 배당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은퇴를 앞둔 개인들에게 숙제로 남아있는 은퇴 후 현금흐름 만들기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BK증권, 시각장애 음악인을 위한 나눔음악회 '선물' 개최


사진=IBK투자증권.
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시각장애 음악인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음악회를 열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한빛예술단'과 서희태 지휘자가 함께하는 나눔음악회 '선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후원 기관 우수 고객 등 5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나눔음악회 '선물'은 시각장애 음악인으로만 구성된 예술단체 '한빛예술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예술인의 자립을 위해 지난 2003년 창단한 한빛예술단은 20년 간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공연을 이어온 국내 대표 장애예술단체 중 하나다.

음악회의 해설을 맡은 서희태 지휘자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감독이자 지휘자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교육·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시각장애 음악인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한빛예술단이 장애를 극복하고 연주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것처럼, IBK투자증권도 ESG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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